사례/후기
    [사례]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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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칼린
  • 작성일 : 2015-04-24 16:55 / 조회 : 1,098

  • 질문

    삼십대 중반의 여성분이 헤어진 남자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헤어진지는 반년정도 되었고, 질문에 대해 이미 수차례 이곳저곳에 문의를 했었고, 그에 대한 답은 그냥 헤어져라는 결과였고, 그녀 역시 그래야겠다고 체념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문의를 이유는 스스로 그사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사람이 아직 마음이 있다고하니 신경쓰이는 부분도 있기에 구체적으로 관계정리를 하고 싶은 목적에 상담을 해온 케이스입니다.


    봉사자

    정원

    전략가


    첫번째
    선택된카드 Servitor(봉사자)

    카드는 처녀자리의 카드로 이친구에게 남자분이 당신을 완벽한 배우자로 생각하지 않았냐 하니 맞다고 친구는 자신이 완벽한 자신의 배우자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 했었데요.

    그도 그럴것이 카드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이고 게다가 성실한 사람이거든요.

    안사람으로서는 최고이지요.

    하지만 헤어진 결과가 예시하듯이 카드는 일단 부정의 뜻을 같이 봐야합니다.

    카드의 부정적인 모습은 까다로울정도로 지나치게 세심하다,걱정 근심이 많다, 지나치게 비판적이다 등등인데요.

    그래서 여자분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두번째 카드를 뽑았습니다.


    두번째카드 영원의 정원(홈리스, 신데렐라신드롬)

    그림에서 보면 여자분은 나무를 심네요. 뭔가 자신이 의미있는 일을 하려고 하나보네요. 그런데 자세히보면 돌무더기 바로옆에 나무를 심고 있어요.

    저는 질문보다는 카드자체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했지요.

    카드속의 여자분은 지금 심고 있는 나무뿐만 아니라 다른 나무도 제대로 심지를 않았어요.

    그리고 상상하지요. 환상적인 정원이 될거야~~

    이때 답은 본인 입에 나왔습니다.

    맞아요 언니 내가 이일저일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ㅜㅜ

    일단 그럼 남자분은 어떤 상황인지 볼까요?


    세번째 카드로 넘어갈께요.

    이남자 어떤 상황인가요? 일단 카드만봐도 많이 힘들어보이시지요? 하지만 사람은 어쩌면 미래를 위해 스스로 큰짐을 지고 자신의 미션을 묵묵히 수행하는 중일겁니다.

    이카드 상단 왼쪽엔 사자자리의 상징이 있고 상단 오픈편에는 토성이 표시되어 있네요.

    이것의 의미는 사회적 리더를 꿈꾸는 사자자리의 의미와 현실적으로 더디게 이루지는 토성의 결합으로 자신의 의지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힘든 상황들을 감당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솔루션카드를 뽑았습니다.

    전략가(지성, 통제, 전술, 인과율)

    카드를 뽑자마자 그녀는 ~~~하더라구요. 왜인가 하니 카드그림에 떨어진 말들을 보고 스스로 버릴건 버려야겠다고요. 그래서 제가 다시 설명했습니다. 카드에서는 지식과 정보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본인이 느꼈듯이 쓸데없는 관계나 일들 정리하고 좀더 이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하라구요.

    카드에 나오는 촛불을 봐도 지혜의 빛을 상상할 있을 거고 여기 나오는 인물의 손이 지식을 상징하는 수성의 말을 잡으려하고 있거든요.

    여기까지 리딩을 하고 같이 정리를 했습니다.

    일단 남자는 여자분과 합심해서 열심히 살고자했구요 그런 여자분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분은 쓸데없는 관계 예를 들어 분주하게 움직이고 친구들에게 돈빌려주소 못받는등 쓸데없는 곳에 소비를 하니 현실이 척박한 남친은 답답한 마음을 표현을 못하고 툴툴거림으로 다툼을 유발시켰다고하네요.

    하지만 실제로 헤어짐의 원인은 그게 아닌듯 한거같다고 되물으니 역시 그건 아니고 너무나 어이 없는 상황 때문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남자분은 이여자분과의 미래를 확신하고 싶은 마음에 여자분에게 신뢰감테스트를 했답니다.

    아는 분이 많을 같은데 남자가 뒤에 서있고 여자분이 뒤로 쓰러지는 테스트를 제안했는데 여자분이 핑계대고 안하고 버텼는데 그게 화근이되어 헤어지거죠 여자분은 그게 아무일도 아니라고 생각한거에요.

    그래서 남자분의 성향분석으로 들어갔어요.

    일단 그분은 자존심이 세고 확실한 것을 추구하고 계획하고자하는 AB형의 예민하고 까칠한 약간은 남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B형의 본능적 성향을 가진 여자분으로서는 절대 이해할 없는 남자분의 섬세한부분을 이해 못하게 이관계의 결정적 문제입니다.


    다시 만나고 싶다면 그 부분에대해서 노력을 해야할 것이기에 다시 만나고 싶다면 천천히 신뢰를 만들어가는 마음으로 차분한 노력을 하라고 조언하였고 그녀도 뭔가 스스로에 대한그리고 그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한것에 놀라기도하고 사고를 전환할 수 있어 재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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